인천 삼산동 손님과 함께 가볼만 한 깔끔한 맛집 미분당(feat. 쌀국수 맛집)
아몬드바나나
지인이 저희 집 근처에 일이 생겨서 왔는데 잠시 볼 수 있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일정이 별다른 일정이 없어 가는 길에 동행해주기로 하고 점심을 함께 했는데, 가끔 가곤 했지만 요즘 추운 날씨 덕분에 더욱 맛있게 먹어서인지 쌀국수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미분당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인천 부평구 길주로 633 103호 조용하게 혼자 식사하기 좋은 곳 외부에 키오스크가 있어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한 후, 내부로 들어오면 되는 곳 입니다. 포장도 가능한데, 코로나19로 격리된 아이들과 남편의 식사를 매번 챙기기 어려워서 한두번쯤 외식으로 해결했을 때 이곳에서 반조리 쌀국수를 포장했던 슬픈(?)기억이 있네요. 이곳은 들어오면 혼자서 식사하기도 괜찮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