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이사준비 | 항공이사 금지품목 & 이삿짐 이동 팁
아몬드바나나
남편이 파리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집을 아예 정리하고 함께 가기로 했다. 짐 정리를 두달 가까이 했던 것 같은데, 회사 지원이 있기는 했지만 항공이사라 비용이 많이 나오기에 가급적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은 거의 다 정리했다.이사 전날 | 준비하기이전부터 큰 짐은 당근이나 나눔을 통해 정리했기에 꼭 가져갈 물건들만 정리해두었다. 장농이 사라지니 물건이 오갈 곳이 없어 바닥에 덩그러니 놓여있다. 가져갈 물건만 정리한다고 했는데도 물건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가기는 갔다. 이사 당일 | 항공이사 짐 싸기이사 당일에는 날개가 양 옆으로 열리는 윙카가 도착했다. 우연히 같은 날 옆 라인에도 이사하는 집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항공이사라서 그런지 포장이사 차보다는 작은 느낌이었다. 항공이사는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