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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해외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 때 가장 요긴하게 사용하고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멀티쿠커입니다. 전기가 들어오는 장소에서 멀티쿠커 하나만 있으면 간단히 라면을 끓여먹거나 물을 끓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잇템 중 하나인데요. 원래 사용하던 멀티쿠커도 있지만 4인 가족이 여행을 하는데 하나로는 부족하여 코베아 멀티쿠커를 하나 더 구매해봅니다. 코베아 멀티쿠커 코베아는 워낙 캠핑용품으로도 유명한 회사이기 때문에 믿고 구매는 했는데, 가격의 격차가 많이 나는지라 최저가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보통은 5만원대 최저가였는데 저는 톡딜가로 47,000원에 구매했네요. 코베아 멀티쿠커라고 검색하신 후, 카카오톡 표시가 있는 톡딜가가 보이면 4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이미 멀티..

수익형 블로그를 하겠다고 열심히 이것저것 하던 시간도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면 저절로 멈추게 됩니다. 이런저런 일도 병행하고 있기에 글을 꾸준히 쓰는 것이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았는데요. 마침 가정의 달이었던 5월과 요양보호사 공부를 시작했던 6월은 거의 쓴 것이 없었고 7월 마저도 휴가로 인해 거의 글을 쓰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드센스 수익은 있었습니다. 7월 애드센스 수익인증 애드센스는 정책상 정확한 수익공개를 하지 못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저의 작고 소중한 도토리같은 수익도 혹시나 정책상 위반에 걸려 게제제한 당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에 그래프의 좌측은 지워봅니다 ㅎㅎㅎ 거의 글을 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7월은 약 70$의 수익이 났습니다. 이전에 써놓은 글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

수익형 블로그를 알아보고 시작했던 것이 어느덧 1년이 넘어가네요. 22년 5월을 기점으로 재미로 하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는 잠깐 멈춰두고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1년이었습니다. 사실 티스토리도, 워드프레스도 운영하고 있지만 희안하게 재미가 있는 것은 은근히 네이버 블로그이기에 한동안 놓았던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았습니다. 마침 7월이 마무리되어 8월이 되었기에 7월 애드포스트 수익을 인증해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그만 둔 이유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만든 것은 2003년도였는데 그때는 뭔가 기록을 한다기보다는 자료저장소 개념으로 블로그를 사용했었네요. 지금은 비공개로 돌린 글들이지만 들어가보면 온갖 자료들과 과제를 하면서 올려둔 무엇인가가 잔뜩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오랫동안 재미삼..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나와 집에 새끼를 치는 듯 늘어나는 각종 육아템의 처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어릴 때 부터 책의 중요성을 귀에 못이 박히듯 들어온지라 집에는 늘 책이 넘쳐나는데요. 어느 순간 뒤돌아보면 이게 도서관인지 내가 쉴 수 있는 우리집인지 전혀 구분이 안됩니다. 책은 보내고 도서관을 가자 아직도 많고많은 아이들 장난감을 다 처리하지는 못했지만 적당한 때를 잡아 주변에 나누어줄 수 있는 곳이 있을 때는 장난감이며 옷이며 계속 나눠주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도무지 책은 아깝기도 하고 왠지 볼 것 같기도 하고(결국 안보지만) 어디에 주기도 망설여질 때가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해서 이런저런 판매를 해보기도 하고 일전에 포스팅했던 ..

평소 재태크 관련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도서관에 간 아이가 이 책을 가져다줍니다. 공저자 중 한분을 제외하고는 다른 책에서 만나봤던 분들이라 별 생각없이 읽기 시작하여 이틀만에 금방 다 읽었네요. 가계부를 쓰려고 노력은 했지만 사실 잘 지켜지지 않고 7월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금 7월의 가계부를 써 봅니다. 7월의 가계부 어떤 재태크 책을 읽어도 가계부의 중요성을 언급합니다. 늘 드는 생각이지만 거의 지출은 비슷비슷한데 가계부를 꼭 써야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계부를 쓰는 이유는 새는 지출을 잡아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기 위함인데, 가계부는 가계부대로 쓰고 소비에는 변함이 없다면 그저 시간낭비일 뿐이라고 말입니다...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러 가기 위해 방을 정리해봅니다. 5일이나 함께 했던 정든 방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챙기지 않은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물론 방 정리 전에 와이키키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늘 한결같은 조식은 이미 먹고 왔습니다. Wallmart 나들이 가기 전에 월마트에 들러 마카다미아를 구매해봅니다. 전세계 공급량의 70%를 담당한다는 하와이 마카다미아는 유명세 만큼이나 종류도 참 많습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은 Honey가 들어간 것과 Sea Salt가 들어간 것이었고 무첨가 마카다미아도 있었는데 약간 닝닝하기는 합니다. 하와이에 오기 전에 도움을 주었던 친구들이 있었기에 작은 마카다미아와 먹을만큼 구매해서 계산을 해 봅니다...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날이지만 여전히 와이키키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여전히 첫째님의 열이 떨어지지 않는 가운데 정말 병원이라도 가봐야하나 싶은 마음이 드는 찰나에 오늘은 하나우마 베이에 가보기로 합니다. Hanauma Bay Hanauma Bay · 미국 96825 하와이 ★★★★☆ · 만/포구 www.google.co.kr 하나우마 베이는 미리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국립공원 같은 곳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도착해보니 예약시간보다 일찍 가는 것은 괜찮지만 늦으면 들어갈 수 없는 것 같았어요. 예를 들어 10시에 예약을 했는데 9시에 갔다면 9시 10분, 9시 30분, 9시 50분 들어오시고 10시타임 들어오세요 라는 안내를 해 줍니다. 현재 시간을 기준으로 그 뒤에 예..

어느덧 하와이에서 5번째 날이 다가왔습니다. 온 몸이 불덩이가 된 첫째님 덕분에 조금 늦게 일어나 9시 즈음 조식을 먹으러 가 봅니다. 와이키키 리조트에서는 9시 반까지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9시가 넘어서 조식을 먹으러 가면 시간은 조금 촉박하지만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이 없는 덕분에 여유있게(?) 와플을 구워먹었네요. Diamond Head 하와이에 간다면 빠지지 않는 추천코스가 바로 Diamond Head Mountain 입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 이미 예약은 해 두었고 돈도 지불해두었고 환불도 안되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하게 첫째님이 아파서 갈까말까 고민 많이 했었네요. 첫째님이 그냥 가도 될 것 같다고 해서 일단 옷을 주섬주섬 입고 출발해봅니다. 다이아몬드헤드 산 · 미국 96815..

주말에 부모님댁에 방문을 했었습니다. 저녁 즈음이 되자 갑자기 아파트 단지로 소방차와 구급차가 급하게 들어오기에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집 안에서 화재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화재 소식을 듣자 엄마가 쓰고 계신 오래된 딤채 김치냉장고가 생각납니다.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가끔김치냉장고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기에 생각난김에 리콜을 신청해봅니다. 위니아 딤채 리콜 리콜 방법은 간단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정보를 넣고 신청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리콜을 신청하면 기사님이 방문하셔서 무상수거 또는 무상수리를 해 주십니다. 조치대상: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모델 서비스: 방문을 통한 무상수거&무상수리 딤채(뚜껑형) 제품만 신청 가능 가전제품은 부피와 무게가 상당해서 폐기하고 싶어도 쉽게 옮기기가 어려..

얼마 전 어딘가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신세계 상품권이 있었습니다. 사용처는 신세계백화점 또는 이마트인데 금액권처럼 직접 사용할 수는 없고 이마트 상품권 무인교환기에서 지류상품권으로 교환해야 하기에 번거롭지만 이마트를 방문해봅니다.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상품권은 금액권과 달라 지류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라서 받은 후에 바로 매장에서 사용하려고 했더니 지류로 교환 후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집 근처에 신세계백화점은 없지만 이마트는 있기에 상품권을 교환하러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이마트 상품권 무인교환기 상품권을 교환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고객센터 옆에 상품권 무인교환기가 위치하고 있는데 사용하기 어려우시다면 고객센터에서 직접 요청하셔도 괜찮습니다. 신세계 상..

하와이에는 많고도 많은 스노클링 스팟이 있지만 갔던 곳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은 바로 하와이 여행 셋째날 방문했던 North Shore입니다. 하와이에 가면 꼭 바다거북이나 상어를 보고 싶다던 아이들을 위해 바다거북이가 나온다는 곳을 찾아보니 바로 North Shore가 나와서 망설임 없이 출발해봅니다. North Shore North Shore가 꼭 집어서 해변가 이름은 아니고 스노클링을 했던 근처의 지역들이 바로 North Shore입니다. 좌표는 지난 블로그에도 구글맵을 통해 올려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Day 3] 와이키키 리조트 조식 | North Shore | Kula Shave Ice | Five Star Poke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정말이지 쏜살같이 지나가 어느..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간혹 필요한 사진이 없어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사진 한장만 있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아무 사진이나 넣기에는 좀 그럴 때 AI로 사진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I로 사진 만들기 최근에는 AI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AI로 필요한 사진을 만들거나 이미 존재하는 사진을 재구성할 수도 있는데요. 바로 Clipdrop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Clipdrop 로그인은 구글 아이디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월 가입료를 지불하면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은 무료이기 때문에 굳이 유료결제를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