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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면 간혹 필요한 사진이 없어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사진 한장만 있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아무 사진이나 넣기에는 좀 그럴 때 AI로 사진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I로 사진 만들기 최근에는 AI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AI로 필요한 사진을 만들거나 이미 존재하는 사진을 재구성할 수도 있는데요. 바로 Clipdrop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Clipdrop 로그인은 구글 아이디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월 가입료를 지불하면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은 무료이기 때문에 굳이 유료결제를 하지 않..

아이들과 집 근처 기후변화체험관에 갔다가 알게 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 가입한 후, 작고 귀여운 금액이지만 꾸준히 탄소중립실천포인트가 입금되고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금액이지만 한푼의 도토리도 아쉬운 상황이라 입금이 고맙기만 합니다. 오늘은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를 통해 녹색생활 실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탄소중립포인트란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소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참여 활동에 따라 포인트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홈페이지에 가입 후, 자신의 정보를 등록하고 이후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센티브를 지급받으면 되는데요. 회원가입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에는 [마이페이지..

둘째님은 멀쩡해지시고 셋째날 밤부터 뜨끈을 넘어서 불덩이로 변신하신 첫째님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상비약을 때려넣어 봅니다. 아이들이 여행가서 열이 날 때를 대비하여 박스채로 챙겨온 상비약이 3종 있었으나 아쉽게도 모두 같은 계열인지라 4시간마다 + 2틀간 복용이 가능하기에 다른 계열의 상비약을 구하러 돈키호테로 떠나봅니다. 와이키키 리조트 조식 넷째날에는 파인애플과 오렌지, 메론 3종세트와 와플, 시리얼과 구운 식빵으로 조식을 해결해봅니다. 하와이의 물가가 사실 감당하려면 감당할 수는 있지만 매 끼니를 모두 사먹는 것이 쉽지 않아 (사실 입에도 잘 안맞고) 별거 없는 조식이지만 꼭꼭 챙겨먹었습니다. 조식은 6시반 부터 9시반까지 오픈인데 9시 즈음 되면 사람이 거의 없어 천천히 나오면 와플을 여유있..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정말이지 쏜살같이 지나가 어느덧 하와이에서의 셋째날이 되었네요. 셋째날도 여전히 맛은 없지만 그럭저럭 배를 채울 수 있는 와이키키 리조트의 조식으로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먹으면 별로고 안먹자니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저 뿐만인가요. 와이키키 리조트 조식 다시 봐도 웃음이 나는 와이키키 리조트에서의 조식은 매일매일 3가지 종류의 과일과 간단한 베이커리, 식빵, 직접 구울 수 있는 와플이 있습니다. 시리얼과 우유, 커피도 준비되어 있고 삶은 계란과 주스도 있기는 한데 삶은 계란은 우리에게 익숙한 그런 느낌은 아니기에 시도는 해보시되 실망하시면 아니됩니다. 와플이 그나마 제일 낫기 때문에 아침마다 와플을 굽는 사람들로 긴 줄이 늘어섭니다. 이날은 열이 거의 내린 둘째님이 와플을 구워왔기에..

혹시나 물갈이라도 할까 싶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실한 조식을 먹고 월마트에 가 봅니다. 와이키키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조식은 상상 이상으로 부실해서 이것이 리조트 조식인가 싶었지만 마트에 갈거니까 마트에서 뭔가 먹을 것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길을 나서 봅니다. 호놀룰루 월마트 하와이의 물가를 의외로 월마트에서 체감해봅니다. 작년에 한달간 미국 출장을 다녀온 남편이 미국은 뭐든지 비싸다고 했었는데 월마트의 모습은 우리나라 이마트나 롯데마트와 비슷한지라 왠지 쌀 것 같았거든요. 막상 이런저런 물건을 구경하다보니 이게 이 가격이 실화냐 싶은 것들이 의외로 많아 놀랬습니다. 특히 보냉백 하나 살까 싶었다가 우리나라에서는 맥주만 사도 받을 수 있는 보냉백을 40불이나 주고 사야하나 싶..

체크인을 하고 짐을 대충 풀어두고 그 유명한 와이키키 비치에 나가보았습니다. 날씨가 워낙 좋아서 아무거나 찍어도 사진이 환상이랄까. 하늘도 어찌나 예쁘던지 사진으로는 다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였네요. 와이키키 비치 바다에 당장이라도 뛰어들 것 같은 아이들이 진짜로 바다에 퐁당 빠져버려서 별생각 없이 조금 놀다 들어가기로 합니다. 하와이의 하늘은 청명하고 맑고 깨끗하고 당장이라도 포카리스웨트가 소환될 것 같지만 해는 엄청나게 뜨거워서 양산이 필수입니다. 유럽에서 여행 온 여행객들처럼 온몸을 새카맣게 태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쓰고 선크림도 반드시 발라야 합니다. 와이키키 비치에서 조금 놀다가 왠지 그냥 들어가기는 아쉬워서 와이키키 리조트 내 수영장에도 들러봅니다. 친구의 ..

약 8시간 남짓의 비행시간을 거쳐 하와이에 도착해봅니다. 장기비행으로 지칠만도 한데 저보다 쌩생한 아이들은 역시 체력이 참 좋더라구요. 이틀만 렌트를 하려고 했었는데 예전 제주도 여행과 마찬가지로 저희의 여행스타일은 차타고 다니다가 아무데나 내려서 놀다가 다시 차 타고 이동하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일정 내내 5일간 렌트를 해 봅니다. 하와이 Hertz 렌트카 워낙 다양한 브렌드의 렌트카 회사들이 많았던지라 가격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검색 당시에 가장 저렴했던 렌트카를 예약했습니다. 급히 가느라 떠나기 직전에 하루 먼저 빌리겠다고 노티했는데, 다행히 가능한 차량이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짐을 찾아 하와이 공항 왼쪽편으로 쭉 올라가면 렌트카를 빌리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셔..

갑작스레 휴가를 하와이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무릇 휴가라 하면 뭔가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다 하여 정성껏 짐도 싸고 즐거운 마음도 서서히 장착하며 기다림과 설레임이 있어야 하거늘, 비행기표의 압박으로 인해 11일에 떠나야 하는 휴가를 급하게 하루 당겨서 떠나게 되었네요. 어째튼 잘 다녀왔으니 또 기록을 남겨봐야죠 :D 옆 동네 마실가듯 갑자기 하루 일찍 휴가를 떠나야겠다는 남편의 말에 미용실에서 휴가 전 머리를 말다가 급하게 뛰쳐나와 3시간만에 짐을 싸 봅니다. 주문해 놓은 케리어가 당일 오기로 했었는데 수령해서 짐을 쌀 새도 없어서 친구에게 급하게 28인치 케리어를 빌려와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물건을 때려넣어봅니다. 5일간의 휴가를 위해 급하게 때려넣은 것 치고는 만족스럽게 짐을 잘 싼 것 같아..

7월에도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계속 가는 것 같은데 유난히 바빴던 5월과 6월은 기록을 남길 새도 없이 지나가버렸네요. 생각난 김에 7월에 코스트코에서 산 품목들을 기록해봅니다. 코스트코 7월 장바구니 7월에도 여전히 많은 것들을 구매했던 코스트코, 구매항목을 한번 살펴봅니다. 먼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딤섬 새우 하가우와 고다치즈입니다. 새우 하가우는 정말 저희집에서 아이들한테 인기 최고의 품목으로 만둣국에 넣어도 괜찮을 것 같고(아직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시간 없을 때 후루룩 찌거나 물에 끓여 주기 참 좋은 아이템입니다. 가운데 새우가 들어있고 많이 짜지 않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고다치즈는 떨어뜨리지 않으려는 품목 중 하나인데요. 식빵을 살짝 구워 후라이팬에 치즈를..

SSG Landers의 홈이 인천 문학경기장인 덕분에 가끔 문학경기장으로 야구경기를 관람하러 가곤 합니다. 마침 남편의 회사에서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티켓을 이용해서 7월 6일에 했던 홈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SSG Landers 쓱싹데이 문학경기장을 갈 때마다 이마트 계열사가 이렇게 많았는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이마트, 노브렌드, 트레이더스 등등등 다양한 이마트 계열사가 문학경기장 전반에 걸쳐 도배되어 있습니다. 사실 야구경기는 초등학교때 부모님 손잡고 잘 보이지도 않는 경기장에서 억지로 시간을 보냈던 기억밖에 없었는데, 의외로 요즘의 야구경기는 볼만합니다. 야구에 특별히 흥미가 생겨서라기보다는 경기 시작 전에 열리는 각종 이벤트에도 재미삼아 참여도 해보고 치킨이나 맥주 같은 음식을 먹는 재미가 쏠..

가끔 병원 갈 일이 생기곤 합니다. 이번에는 아파서 간 것은 아니었고 국가건강검진을 받는 기간이 되었기 때문에 검진을 받으러 가는 차에 대장내시경도 함께 받았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했거든요. 병원진료 시 일정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는 실손보험에 들어있고, 최근 네이버로 쉽고 빠르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서 정리해 봅니다. 네이버로 실손보험 청구하기 예전에 교직원으로 일했기에 [더케이손해보험]이라는 보험사에서 보험을 들었습니다. 교직원들이라면 교직원공제회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실텐데요. 시대가 좋아지면서 많은 부분이 휴대폰 하나에 공인인증서나 간편 인증서만 있으면 신청과 접수가 가능했지만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가입한 보험은 최근에서야 휴대폰으로 쉽고 빠르게 신청이 됩니다. 방법은 하나도 어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