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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앱테크 기록 ㅣ 맘스다이어리 / 해피포인트 / H.Point / 페이코인 / Syrup / Glide / 에드픽

by 아몬드바나나

앱테크 하시나요? 일전에 어떤 블로그 이웃님의 글을 보고 우연히 하나두 개씩 시작했던 앱테크가 7개나 됩니다. 사실 작정하고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하다 보니 그냥 매일의 루틴같이 하고 있기는 합니다. 오늘은 2월의 앱테크 기록을 소개해봅니다. 

 

하고 있는 앱테크들

2월 앱테크 기록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앱테크는 7가지입니다. 해피포인트나 H.Point는 포인트 목적으로 매일매일 출석체크 및 룰렛을 돌리고 있어요. H.Point 같은 경우는 가끔 1,000포인트가 당첨될 때도 있어서 왠지 쏠쏠한 기분입니다만 실제로는 그다지 포인트가 막 쌓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하던 거라 습관적으로 매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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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앱테크 기록

거의 빠짐없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해피포인트는 2번을 누락했습니다. 해피포인트 출석체크 하면서 같이 하는 커피첼린지는 모두 도장을 찍어 10,000포인트 응모까지 완료했네요. 당첨이 되면 참 좋겠는데 의외로 한 번도 당첨된 적은 없습니다. 당첨 한번 시원하게 되어 봤으면 좋겠네요.

 

2월 앱테크 기록

왼쪽이 H.Point, 오른쪽이 페이코인인데요. H.Point는 출석체크 안하고 페이코인은 한 날도 있고 그러네요. 페이코인은 한달 개근하면 당첨된 페이코인만큼을 더 주기 때문에 쏠쏠합니다. 지금까지 한 만 원 정도 모은 것 같은데, 코인이라는 것이 변동성이 커서 그런지 어떤 날은 같은 코인인데 6천 원대였다가 어떤 날은 만원이 넘었다가 그러네요. 

 

 

2월 앱테크 기록

야금야금이라는 앱을 통해 금(부스러기 또는 먼지)을 받는 것으로 시작한 시럽의 야금야금 달력도 만근을 하지는 못했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들쑥날쑥 체크 하지 않은 날에 대중이 없습니다. 야금야금은 의외로 금부스러기도 모을 수 있고 최근에는 명품조각도 추가되어 이런저런 재미가 있기는 한데, 아직 뭔가 써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에 반해 Glide라는 어플에서는 출석체크를 하면 캐시를 주는데, 의외로 이 캐시를 잘 써먹었습니다. Glide는 마켓컬리와 비슷한 온라인 식품판매 사이트인데요. 꽤 맛있고 괜찮은 제품들이 많아서 종종 이용합니다. 그때 받은 캐시로 배송비나 기타 다른 것들을 결제하면 되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치즈가 하나 가득, 치즈덕후가 좋아하는 치즈피자(feat. 글라이드)

일전에 이웃님의 소개로 반신반의하며 주문해보았던 치즈피자가 있었습니다. 큰아이가 치즈피자 덕후라 다양한 치즈피자를 많이 먹어보았는데, 혹시 실패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 딱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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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맘스다이어리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용해 오던 어플인데, 매일매일 일기를 작성하면 100일 동안 작성했을 때 실제로 육아일기를 출판할 수 있는 쿠폰을 줍니다. 저는 그걸로 무료로 아이들 성장일기를 한 5권 정도 만들어주었어요. 이번달에는 유일하게 맘스다이어리만 만근을 했네요. 


재미 삼아 매일같이 해 보는 앱테크, 사실 저는 예전에 앱테크를 소개해준 이웃님만큼 그렇게 생활에 도움이 될 만큼의 앱테크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그냥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습관적으로 새로운 파이프라인인 카카오뷰를 하고 있는데, 이번달 수익이 정산되면(앱테크보다 낫다는 생각에) 한번 더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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