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텐드레(Szentendre), 당일치기 여행하기
아몬드바나나
부다페스트에 출장을 와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근교에는 센텐드레(Szentendre)라는 작은 예술인 마을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의 일정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센텐드레로 당일치기 여행을 많이 하곤 하는데요. 이번 출장에서 약간의 여유가 생겨 센텐드레라는 작은 마을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센텐드레 마을 산책하기 센텐드레 역에서 10분 정도 걸어 나오면 마을 입구가 나타납니다. 전형적인 유럽의 풍경이 펼쳐진 센텐드레 마을 입구부터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센텐드레는 시내에서 4~50분이면 금방 오는 곳이기 때문이라 부다페스트 근교 여행으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풍경도 예쁘고 예술가의 마을이라고 들어서 마을에 도착해서부터 기대가 되었던 곳입니다. 예술가의 마을이라는 명성답게 마을 곳곳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