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11월 장보기, 장바구니 엿보기
아몬드바나나
한동안 가지 못했던 코스트코에 다녀와보았습니다. 딱히 살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코스트코였는데, 역시 30만 원이나 나왔네요. 코스트코 11월 장바구니에는 뭘 담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약간의 간식거리 아이들이 가끔 저 없이도 이것저것 해먹을 수 있도록 볶음밥을 살까 했었는데, 이번에는 주먹밥이 있길래 한번 집어보았습니다. 1봉에 10개가 들어있고 김치볶음밥 안에는 치즈가 가득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먹밥입니다. 엄마가 없을 때,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기도 괜찮답니다. 마들렌은 신라명과에서 만든 것인데 약 30개 남짓 들어있습니다. 사온 즉시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꺼내 줍니다. 보통은 스프랑 같이 먹곤 하는데, 마들랜을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작게 잘라주면 따끈한 수프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