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했니 / 다했어요 학교에서 사용하기 좋은 어플
아몬드바나나
신학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늘 신학기 준비는 걱정 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신학기 준비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앱 [다했니 / 다했어요]를 소개해봅니다. 다했니 / 다했어요 아이들한테 다했니? 이런 말 자주 하시죠? 학교에서는 이 말을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런저런 숙제나 공부, 내야 할 것들을 위해 교사는 언제나 아이들에게 '다했니?'를 묻곤 합니다. 이러한 교사의 고충을 알아주기라도 하듯 편리한 어플이 나왔네요. 알고보니 현직 교사가 만든 앱이라고 합니다. 교사용은 다했니? 이고 학생용은 다했어요! 입니다. 교사용은 어플은 없고 웹(web)으로만 접속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왜 어플이 없지 싶었지만 막상 사용하다보니 이런저런 편의상 웹으로 접속하는 것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