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닝(feat. 양평 치유의 숲)
아몬드바나나
아침부터 글모닝❤️ 블로그를 시작하고서 누가 보든 안보든 이것저것 매일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는 누가 보는지 안보는지 잘 알지도 못하겠고 구글이 좋아한다는 SEO에 맞추려니 글도 엄청 길게 써야하고… 뭔가 모를 힘듦&외로움이 있네요 :D 양평 치유의 숲에 왔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가 오늘까지 이어져서 빗소리 들으며 잠에서 깨보니 창밖에 온통 안개가 자욱합니다. 아이들 깨기 전에 잠시 앉아 휴대폰으로 글을 끄적여봅니다. (네이버 감성으로 말이죠ㅎㅎ) 추적추적 비도 오고 긴 연휴는 끝났지만 오늘도 일상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