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져가는 아이폰의 점유율, 애플 주식을 사 모을 때
아몬드바나나
아이폰을 사용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모태(?) 겔럭시 유저였는데, 작년에 우연한 기회에 아이폰13을 선물받아 쓰게 되었네요. 안드로이드를 쓰다가 아이폰을 쓰려니 안되는 것이 많은 것 같아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익숙해지니 쓸만합니다. 요즘은 쓸만한 정도를 넘어 맥북과 함께 사용하니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갤럭시만 사용할 때에는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것에 대한 일종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막상 사용하다보니 오히려 맥북, 아이패드(의도치 않았지만 맥북과 아이패드는 쓰고있었네요)와 호환이 되어 너무 편리합니다. 저 처럼 느끼는 사람이 많았는지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아이폰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성장하는 애플 드라마틱하게 한번에 확 늘은 것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