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의 세계/블로그 | 카카오뷰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 알게 된 후, 티스토리에 가입한지 벌써 174일이 지났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약 100일이 흘렀고 글은 거의 매일 꾸준히 써 왔었어요. 약 100일간의 블로그 기간 동안 애드센스 수익은 얼마나 쌓였을까요? 기록 삼아 남겨보는 블로그 일지입니다. 티스토리 개설 & 애드센스 승인 지난 글에도 포스팅했지만 티스토리는 5월 15일에 개설했습니다.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서 알고 바로 개설한 후, 이것저것 세팅하는데 하루정도 걸렸고 이후에 소위 말하는 애드센스 '승인글'을 약 80개 정도 쓴 것 같네요. 처음에는 잘 몰라서 글 10개쯤 쓰고 바로 애드센스 신청을 했었는데, 빛의 속도로 거절당했습니다. 누가 이기나 보자는 심정으로 약 80개 정도의 글을 써 내려갈 때 즈음, 애드센스 ..

자발적 백수인 저의 하루는 7시에 시작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을 챙겨 보내고 간단한 집안일을 마치고 나면, 아무 생각 없이 커피 한잔을 내려 블로그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합니다. 일을 했을 때는 아침 시간에 블로그를 쓸 짬이 나지 않기 때문에 오후에 틈틈이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써내려 갔는데, 자발적 백수가 되고 나서는 오히려 시간은 많은데 생각만큼의 출력이 나지 않아 무기력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체력관리 물론 저도 저의 전문분야가 있기는 하지만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그냥 가사를 돌보고 아이들을 케어하는 일을 합니다. 가사일이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 인정받지는 못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 여성의 체력으로 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드센스 핀번호가 도착했습니다! 물론 저의 애드센스 수익은 출금하기에는 아직 멀었지만(약 11% 달성) 애드센스는 잔고가 10$가 넘어가게 되면 핀번호를 보내주기 때문에 무리 없이 핀번호를 신청할 수 있었답니다. Google Adsense 흰봉투 도착 애드센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수익 확인하시나요? 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수익을 확인합니다. 늘 수익은 현재까지 0.01$가 허다하지만 뭔가모르게 그냥 좋더라고요. 애드센스로 수익이 많이 나는 분들의 수익 인증글을 보면 늘 부럽고 짜증도 나긴 하지만 이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하루에 100$씩 팍팍 찍힐 수는 없으니 참고 오늘도 글 하나 더 써 봅니다. 애드센스는 잔고가 10$ 이상 되면 핀번호를 보내줍니다. 잔고는 별로 없..

티스토리 글을 쓸 때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은 글을 종종 보셨을 것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킨에서는 볼드체(B)로만 표시해주어도 아래와 같이 형광펜 밑줄이 그어지지만, 다른 스킨에서는 형광펜으로 밑줄 긋는 기능이 따로 없더라고요. 형광펜 밑줄 기능을 첨가할 수 있을까 하여 찾아보니 간단히 CSS에 코드를 더해주어 밑줄 효과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CSS탭에 형광펜 밑줄 코드 추가하기 u {text-decoration: none; display: inline; box-shadow: inset 0 -11px 0 hsla(53, 90%, 83%, 0.93);} 위 코드를 복사하셔서 CSS탭 아무데나 추가해주시면 다음과 같은 형광펜 밑줄 기능이 추가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숫자 부..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구글에서 좋아한다는 SEO에 맞게 글을 작성하고 싶습니다. 막상 티스토리에서 제공하고 있는 툴을 그대로 쓰기는 조금 심심한 감이 있어서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해보니 제목 바를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오늘은 제목 바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서식에 어떻게 저장해놓고 사용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제공하는 제목 툴 툴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상한 감이 있지만 티스토리에서도 상단에 사진 옆에 글씨의 크기를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적용한 스킨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제목 툴을 선택해서 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글씨 색이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따로 제목 바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는데, 다른 스킨을 사용하니 확실히 제목 바를 쓰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글쓰기..

애드센스에서 광고 한번 달아보겠다고 애썼던 것이 지난 6월이었습니다. 지금이 9월이니 티스토리를 통해 수익형 블로그를 개설한 지 딱 3개월이 되었네요. 애드센스를 먼저 시작한 선배 선생님(???)들의 화려한 수익 인증글을 보며 의지를 불태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하도 수익이 미미하여 실망하던 차에, 드디어 애드센스로부터 본인 확인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봅니다. 수익은 미미해도 매일 들어가본다! 아마 저와 같은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수익은 하루에 0.01$일 지언정, 수십 번씩 휴대폰을 볼 때마다 애드센스 계정에 들어가 보게 되더라고요. 혹시나 오늘은 어떤 님이 오셔서 한방에 5$짜리 광고를 클릭해주는 매직을 선사하지 않으실까 늘 기대하지만 사실 그런 일은 한 번도 일..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를 시작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애드센스를 달아 광고수익을 얻기 위함일 텐데요. 이 애드센스의 허들을 넘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니 '애드 고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입니다.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기 어려운 것은 승인 거절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속 시원히 말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애드센스 승인 거절이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콘텐츠 없음 & 가치없는 콘텐츠 글을 열심히 써서 애드센스를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애드센스에서 콘텐츠 없음이라든가 가치 없는 콘텐츠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승인을 위한 소위 '승인 글'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애드센스의 높은 허들을 넘기 위해 쓰는 글로 전공서적 신공을 쓰거나 해외 글을 번역하여 사용하..

블로그를 하다 보니 예쁘게 꾸민 블로그가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기본 스킨을 활용해서 이것저것 해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블로그를 돋보이게 하는데 로고와 파비콘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로고는 이런저런 사이트를 이용하여 쉽게 만들기도 하고, 감각있는 분들은 뚝딱뚝딱 센스있게 잘 만들기도 하시는데 파비콘은 생각보다 많이 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로고와 파비콘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로고 만들어보기 제 블로그에도 보시면 왼쪽 상단에 빨간 네모박스와 같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로고를 활용하시면 아무것도 없이 빈 상태일 때 보다 방문자들에게 '관리되고 있는 블로그'라는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쁜 로고는 제 블로그에 접속할 때 마다 왠지 모를 뿌듯함과 ..

네이버 블로그를 오랫동안 해 왔습니다. 그냥 블로그가 좋아서 일상을 기록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애정을 담아 글을 많이 썼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수익형 블로그'라는 것을 알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보았지만, 여전히 네이버 블로그에 뭔가 모를 친근감이 많이 느껴져 버리지 못하고 계속 글을 쓰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구글의 '애드센스'를 달 수 있지만 네이버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애드포스트밖에 달 수 없어서(이것 조차도 늦게 알게 되었지만) 애드포스트를 신청해서 광고를 단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22년 8월에 처음으로 5만 원이 넘어 수익을 인증하는 글을 써두었는데 오늘 네이버로부터 반가운 메일이 날아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인증(22년 8월) 티스토리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를 달 수 있지만..

맨 처음 애드센스를 접하게 된 것은 클래스101의 강의였습니다. 모 강사가(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달에 1,000만원씩 애드센스를 통해 벌고 있다고 하기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해 본 것이었죠. 힘겹게 약 3달만엔가 애드센스를 달기위한 애드고시를 통과한 기쁨도 잠시, 강사처럼 곧 월 1,000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레임은 연기와 같이 사라졌습니다. 애드센스 한 달간의 수익인증(승인부터 첫 한달간의 수익) 블로소득 한번 벌어보고자 정말 열심히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작할 때에는 애드센스를 달기만 하면 엄청난 수익(?)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정말 불타는 열정으로 노력했었 almondbanana.co.kr 한동안 0 이었던 애드센스 수익 정말 이해할 수 없..

애드센스를 달고 난지 벌써 3달이 다 되어갑니다. 막상 블로그를 개설하고 한창 글을 쓸때는 신이 나서 글을 썼었는데, 수익을 보면 힘이 빠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당장 어떤 검색창이라도 열어 '애드센스 수익 인증'이라고 검색만 해봐도 예상수입 '오늘 현재까지' 란에 4~50$는 우습게 찍혀있는 사진이 수두룩 한데, 제 애드센스 수익은 왜 저런가요 ㅎㅎㅎ 애드센스 한 달차에 방문자수가 일 1,000명을 넘었다거나, 하루 예상수익이 어마어마한 분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동시에 왠지 모를 자괴감이 들기도 하죠. 저렇게 벌려면 대체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그런게 어디있나요? 본인의 영업 비밀일텐데 말이죠. 괜찮다는 유튜버들의 동영상이나 애드센스 관련, 혹은 블로그 관련..

티스토리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를 달 수 있지만, 네이버는 애드포스트라는 자체 광고를 달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애정 하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했지만 광고를 달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여 작년에야 비로소 애드포스트에 가입하고 광고를 달아보았습니다. 수익이 되는 글을 많이 쓰지 않고 일상 글을 주로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에드 포스트 수익은 미미합니다. 애드포스트 8개월 수익, 얼마?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수익은 정말 적습니다. 물론 제가 이달의 블로그에 뽑힐 정도의 블로그 실력자라거나 유입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 그렇겠지요. 그냥 일상글을 쓰는 잡블 로그로 1년 정도 유지했을 때, 어느 정도 수익이 날 수 있을까 궁금해서 애드포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았습니다. 의외로 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