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일산점, 할로윈용품 등장!(feat. 할로윈장식 종류&가격정보)
by 아몬드바나나10월 31일 할로윈을 맞이하여 엄마들은 마음이 바빠집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할로윈이라는 것을 재미로 즐기는 문화가 많이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초등학교에서도 할로윈을 하나의 놀이처럼 즐기더라구요.
할로윈이 비단 '재미'로 있는 날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긴다면 그 또한 좋은 일이죠.
코스트코 일산점 할로윈용품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꿰뚫기라도 하듯, 코스트코에는 할로윈 용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직 8월이니 2달가량 남은 할로윈을 벌써부터 준비하다니 역시 코스트코의 마케팅 능력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아무튼 방문한김에 할로윈용품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사진 몇장 찍어와 봅니다. 육아의 기본은 이런 '정보의 공유'가 아니겠어요? :) (훗....)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약 2미터는 족히 되어보이는 '죽음의 사신'입니다. 가격은 369,900원이네요. 가정에서는 어렵겠지만 학교나 학원에서 문 앞에 이런 사신이 떡 버티고 있다면? 헉... 임펙트가 강할 것 같습니다.
죽음의 사신 옆에는 항아리 젓는 마녀들이 있습니다. 밤에 어두컴컴한데 불 꺼놓고 본다면 어떨까요? 완전 으스스 무서울 것 같아요. 가격은 269,900원이네요.
항아리 젓는 마녀들을 지나면 다양한 호박랜턴이나 작은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죽음의 사신이나 항아리 젓는 마녀들의 가격에 비하면 귀여운 가격입니다.
코너를 돌아가니 넌 누구? 잭오랜턴 허수아비가 보입니다. 양 옆으로 고개를 스윽스윽 돌리는데, 어두운 곳에서 보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오! 상상만 해도 할로윈이 벌써 기대되는데요? 가격은 169,900원이네요.
할로윈 하면 달달구리가 빠질 수 없죠! 누텔라 초콜렛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리보도 할로윈에디션으로 나와있습니다. 공 모양 초콜렛이나 젝오랜턴 모양의 초콜렛도 있었는데 살까말까 진짜 마음이 드릉드릉.
가격은 대부분 1~3만원선이라 할로윈을 준비할 때, 코스트코 제품만큼 가성비가 있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있기에 오늘은 아무것도 사오지 않았지만 곧 할로윈이 다가오면 다시 방문해서 젝오랜턴이라도 하나 사가지고 가야겠습니다. 올해도 아이들이 즐거워할 할로윈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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