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잘비, 장판/타일/카페트까지 하나로 한번에 청소하기
아몬드바나나
아이들이 있는 집은 가루류를 흘릴 일이 참 많아요. 과자부스러기나 각종 놀다 남은 부스러기, 하다못해 먼지까지 많기 때문에 수시로 청소기를 꺼내 들기 일쑤입니다. 청소기를 꺼내기는 조금 그렇고, 물티슈로 닦기에도 불편할 때 간단히 청소할 수 있는 소형 빗자루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한 신개념 빗자루, 쓰리잘비를 소개해봅니다. 쓰리잘비, 신개념 빗자루 처음 쓰리잘비를 봤던 것은 학교에서였어요. 학교에는 늘 빗자루와 쓰래받기가 구비되어 있잖아요? 어떤 학교에 가니까 쓰는 곳이 특이한 빗자루가 여러 개 걸려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쓰리 잘 비였더라고요. 요즘은 학교 바닥이 예전처럼 마루가 아닌 돌바닥인 곳도 많아서 쓰리잘비로 슥슥 쓸어내면 먼지가 빠르게 쓸리기 때문에 참 괜찮은 선택이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