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의 삶이 궁금해서 읽어본 책 ‘오늘도 디지털 노마드로 삽니다’
아몬드바나나
제 꿈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일 하고 싶을 때 일하고, 일 하기 싫을 때는 하지 않는 것이죠. 그렇게 살 수만 있다면 최고로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디지털 노마드'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 일을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 궁금해 읽어본 책, '오늘도 디지털 노마드로 삽니다'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로 사는 삶 처음 도서관에 꽂혀있는 이 책을 보았을 때 맨 처음 든 생각은 '디지털 노마드로 살면 어떨까? 너무 좋겠지?'라는 것이었습니다. 매일같이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언제든 원하는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생각만으로 참 설레는 일이니까요. 책의 지은이도 출퇴근에 지치고 건강도 악화되어 인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