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더 무비 500피스 퍼즐, 액자까지 완성!
아몬드바나나
괜히 맞춰보고 싶어서 호기롭게 구매한 포켓몬 캐릭터가 모두 모여있는 500 피스 퍼즐. 생각보다 맞추기가 어려워서 모두가 포기하고 있었는데, 야금야금 맞추기 시작하더니 결국 아빠가 끝을 보고 맙니다. 처음에는 쉽게 보고 도전했었는데, 바탕의 흰색이라 맞출 때 뭔가 단서를 찾을 수 없어 하나하나 대보며 맞춰야 하기에 다들 손을 놓았는데 결국 아빠가 해내고 마네요 :D 포켓몬스터 더 무비 500피스 퍼즐 문제는 따로 있었다 아빠가 퍼즐의 완성을 알리자 아이들은 모두 좋아했지만 막상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퍼즐을 다 맞추고 나서 다 맞춘 퍼즐을 부수자니 노력이 너무 아까웠고(넣어두면 이제 다시는 안 맞출 것 같은 느낌도 있고), 그렇다고 어디에 두자니 자꾸만 부서지는 퍼즐 조각 때문에 보관도 쉽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