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립학교 알아보기 | 한국 학력인정 가능 학교
아몬드바나나
한국에 살다가 프랑스로 오게 되면 다양한 학교 중 선택이 가능하다. 국제학교에 가도 되고 사립학교나 공립학교에 입학해도 된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만 프랑스는 국제학교의 학비가 1년에 5천만원(1인당)을 육박할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학비 지원이 되지 않는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망설일 수 밖에 없다. 프랑스 사립학교국제학교가 학비의 문제로 망설여진다면 사립학교를 고려해볼 수 있다. 프랑스는 사립학교가 공립학교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려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사립학교는 바이링구얼(bi-lingual) 학교를 많이 고려하는데, 영어 50%와 불어 50%로 수업을 한다. 다만 영어가 영어권 원어민은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한국에서 많은 부모들이 원하는 것 만큼 배우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