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살기 | 혼인증명서 공증받기
아몬드바나나
프랑스에서는 입국 후 '체류증'을 신청해야 한다. 남편은 회사에서 신청을 해 주었고, 아이들은 체류증이라는 것이 따로 필요 없다고 하여 나의 체류증만 추가로 신청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는 담당자가 알아서 신청해주지만 파견의 경우 가족은 따로 신청을 대행해주지 않아 직접 체류증을 신청해야 한다. 체류증을 신청할 때 혼인증명서가 필요하여 영사관에서 발급받아 공증받기로 했다. ✅ 프랑스 영사관 방문예약 | 출생증명서 준비하기 일전에 다녀왔던 프랑스 영사관에 다시한번 예약을 하고 서류 공증을 위해 방문했다. 예약을 할 때는 '프랑스 대사관'이라고 나오지만 서류 공증업무는 '영사관'을 방문하면 된다. 대사관과 영사관의 주소가 다르기 때문에 공증 받으러 대사관으로 가면 안된다. 프랑스 영사관 방문예약일전에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