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온 히말라야 핑크솔트(feat. 아껴아껴 사용중)
아몬드바나나
가끔 남편은 출장을 가곤 합니다. 출장을 다녀오면 늘 무엇인가 신기한 것을 사 가지고 오곤 하는데, 지난 출장에서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핑크 솔트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구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소금을 사 왔을까 싶어서 물어보니 마트에서 사람들이 여러 봉지 사 가지고 가길래 궁금해서 사 보았다고 하더라고요. 막상 먹어보니 참 맛있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소개해봅니다. 말레이시아 히말라얀 핑크솔트 이전에 소개하기도 했던 히말라야 핑크 솔트입니다. 500g씩 포장되어 있는 한 봉지를 뜯어 집에서 사용하는 소금통에 넣으니 딱 맞게 잘 들어가서 이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리할 때 사용하면 소금의 짠맛도 잘 나지만 살짝 단맛도 돌아 요리에 참 잘 어울리는 소금입니다.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