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폰, 맥북프로와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3가지를 모두 사용할 때 장점은 바로 '에어드롭'입니다. 카톡의 '나와 카톡하기'보다 훨씬 편하게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으니 업무의 효율도 높아집니다. 아이폰의 에어드랍(AirDrop)기능은 무선통신 파일공유시스템으로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대부분 지원됩니다. AirDrop 버튼 하나만 누르면 파일이 원하는 기기로 전송되어 편리한 맛에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마법의 기능을 사용하여 오늘 아침 아이폰에서 맥북으로 사진을 전송하려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제 맥북이 리스트에 뜨지 않더라구요. 당황하였지만 일단 차근차근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