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1분만에 보험 청구하기 | 실손보험 쉽게 청구하기

가끔 병원 갈 일이 생기곤 합니다. 이번에는 아파서 간 것은 아니었고 국가건강검진을 받는 기간이 되었기 때문에 검진을 받으러 가는 차에 대장내시경도 함께 받았기 때문에 비용이 발생했거든요. 병원진료 시 일정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는 실손보험에 들어있고, 최근 네이버로 쉽고 빠르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서 정리해 봅니다. 

 

1분만에 실손보험 청구하기

 

네이버로 실손보험 청구하기

예전에 교직원으로 일했기에 [더케이손해보험]이라는 보험사에서 보험을 들었습니다. 교직원들이라면 교직원공제회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실텐데요. 시대가 좋아지면서 많은 부분이 휴대폰 하나에 공인인증서나 간편 인증서만 있으면 신청과 접수가 가능했지만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가입한 보험은 최근에서야 휴대폰으로 쉽고 빠르게 신청이 됩니다.

 

방법은 하나도 어렵지 않으니 휴대폰과 필요하신 서류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 네이버 초록창에 '네이버페이 보험금청구' 검색
• 하단의 [보험금청구] 클릭

 

[보험금 청구]를 클릭하여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안내가 나오게 됩니다.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하단의 [사진찍어 클릭하기]를 클릭해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약관에 동의를 하고 나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이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를 선택합니다. 보험사까지 선택하여 넘어간 이후에는 진료를 보았다면 진료받은 날짜를 입력해 주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사고가 나서 다치신 경우라면 상해/재해 를 체크하시면 되고, 그 외에 그냥 어디가 아파서 외래를 보신 경우라면 질병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방문 이유 선택 후에는 입원 여부를 선택해 주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실손보험 접수 | 서류 등록하기

기본적인 정보는 모두 앞에서 입력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중요한 서류를 등록해 줍니다. 서류 등록방법도 특별히 어렵지 않습니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받은 서류를 차근차근 등록해 주면 되는데요.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 등록해주면 됩니다. 

 

[카메라로 촬영]을 누르시면 바로 한 장씩 촬영이 가능하고, [사진첩에서 선택]을 누르시면 미리 찍어둔 사진을 한꺼번에 올릴 수 있습니다. 사진은 15장까지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저는 미리 찍어두지 않아서 [카메라로 촬영]을 눌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으실 때에는 최대한 글씨가 잘 보이게 찍어주셔야 하는데요. 어두운 바탕에 서류를 놓아두시고 가급적 초록색 네모칸 안에 잘 들어가게 사진을 찍어주시면 문제없이 접수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보험금을 입금받으실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나면 보험금 청구가 마무리됩니다. 만약 서류가 미비하거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등, 보완이 필요한 경우라면 해당보험사에서 연락을 주기 때문에 따로 연락이 없다면 잘 접수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험금 청구 완료

쉽고 빠르게 보험금 청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해당 보험사에서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면 된답니다. 만약 서류에 문제가 있거나 보완할 점이 있다면 보험사에서 연락을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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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쉽고 빠르게 네이버페이에서 1분 만에 실손보험을 청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보험금 청구하기가 번거로워 적은 금액은 오히려 청구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절차와 방법이 간편해지면서 실손보험을 제때제때 청구할 수 있어 편리한 것 같습니다. 오늘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