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애드센스 하루만에 승인받기(feat. 두 번째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받기)
by 아몬드바나나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벌써 218일이나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블로그를 개설한 후 바로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했었어요. 결과적으로는 승인글이라고 불리는 글을 약 80개정도 쓰면서 2달을 노력한 끝에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 수 있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는 법
처음에는 정말 잘 모르고 무식하게 전공책 신공을 사용하여 글을 쓰고 또 승인받기를 바랐었는데, 막상 매일같이 글을 쓰고 블로그 관련 책을 몇 권 읽다 보니 어느새 애드센스 승인받는 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애드센스에 관련된 카더라는 정말 많은데, 어떻게 보면 누군가가 어느날 갑자기 어떻게 하다 보니 승인이 되었다면 그게 바로 애드센스 승인에 관련된 카더라가 됩니다.
일전에 애드센스 승인과 관련된 카더라에 대해서 썼던 글입니다. 여러가지 카더라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신뢰가 가는 카더라를 하나 골라 두번째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진짜 하루 만에 승인받은 애드센스
사실 블로그를 개설한 지 하루 만에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고요. 개설한 지 약 28일 만에 승인 신청을 했고 그 다음날 바로 광고 게재가 되었답니다.
- 블로그 개설일: 11/17
- 애드센스 신청일: 12/14
- 애드센스 승인일: 12/15
- 포스팅 수: 24개
- 2차 도메인 사용 O
방법은 간단합니다.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글을 매일 씁니다. 하루에 1개만 써도 되고 2~3개씩 써도 되고요. 저는 그냥 하루에 하나씩 글을 썼는데 글자수는 약 1,000 ~ 2,000자 정도로 가급적이면 SEO에 맞추어 쓰려고 노력했고 사진은 1장 정도 넣어주었습니다. 맞춤법 검사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 기능을 사용하여 매번 해 주었습니다. 다른 블로그의 링크를 넣거나 하지는 않았고 오로지 글만 꾸준히 썼습니다.
글이 약 24개 정도 되고 블로그를 개설한 지 약 28일쯤 되었을 때, 티스토리 플러그인 기능을 사용하여 애드센스에 연결해주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했을 때 바로 2차 도메인을 가비아에서 구매하여 연결해 두었고요. 신청은 12/14 오후 4시 즈음했는데, 승인된 메일을 보면 12/15 새벽 12시 즈음입니다. 사실 신청하고 하루도 걸리지 않아 승인이 된 것이죠.
정말 이 방법이 맞을까?
누군가의 카더라대로 블로그에 글을 썼고 애드센스 신청을 했는데, 덜컥 승인이 되어버리니 얼떨떨한 기분입니다. 왠지 이 방법이 맞는 것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래서 3번째 블로그를 개설해보았습니다. 오늘을 기준으로 개설한 지 5일 차, 하루에 1개씩 글을 써서(오늘자 글은 아직 쓰지 않았음) 포스팅 수는 4개이네요.
지난번과 같은 방법으로 하루에 1개씩 포스팅을 하다가 블로그를 개설한 지 약 1달쯤 되었을 때 애드센스에 승인을 요청해 볼게요. 궁금하시다면 저와 같은 방법으로 한번 승인신청을 해 보세요! :D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루만에 애드센스를 달게 된 후기를 써 보았습니다. 애드고시라고도 불리며 많은 블로거들의 애를 태우는 애드센스. 승인받으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세 번째 블로그도 같은 방법으로 승인을 받게 되면 또다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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