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할인해서 구매하기 | 커피숍에서 할인받아 커피 마시기
by 아몬드바나나
가끔 노트북을 싸들고 커피숍을 가곤 합니다. 2~3시간만 집중해서 업무를 처리하면 될 것 같은데 집에 있으면 영 집중이 안되고 할 때면 잠깐씩 스타벅스나 폴바셋 나들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커피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프티콘 할인 | 니콘내콘
최근에 알게되어 잘 사용하고 있는 어플은 [니콘내콘]입니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쉽게 검색하여 다운받으실 수 있는데요. 내가 보유하고 있는 기프티콘 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프티콘을 팔 수도 있고, 필요한 기프티콘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카페나 디저트, 치킨 등등 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기프티콘이 모여있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 필요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프티콘의 원래 액면가보다 할인을 해서 팔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구매한 기프티콘은 일반적으로 커피숍 등에서 바코드를 찍어 액면가에 해당하는 다른 상품으로 바꾸어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같은 상품의 기프티콘을 구매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커피숍에서 할인받아 커피마시기
일이 있어 잠깐 방문한 커피숍에서 주문을 하려고 하다가 갑자기 기프티콘이 생각나 검색해보니 해당 커피숍의 기프티콘을 니콘내콘에서 팔고있습니다. 액면가 14,500원짜리 기프티콘을 구매하여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한 후, 기프티콘에 있는 바코드를 가져다대니 결제가 쉽고 빠르게 완료됩니다.
키오스크를 사용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직접 카운터에 주문하시면서 기프티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보통 스타벅스 같은 경우에는 기프티콘 가액과 같거나 넘겨서 사용한 후 추가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 폴바셋의 경우에는 기프티콘 가액 아래로 사용하면 나머지 기프티콘 금액은 사라집니다. 이렇게 기프티콘을 구매하여 커피숍을 이용하면 의외로 통신사 할인이나 카드할인을 받는 것 보다 할인율을 더 높게 받을 수도 있답니다.
커피숍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혹은 아이들과 치킨 한마리 시켜드실 일이 있다면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사용해보시는 것도 생활비를 방어하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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