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교사할인 | 50% 할인받아 리틀팍스 이용하기
by 아몬드바나나집에서 아이들 영어공부를 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것이 리틀팍스, 리딩게이트와 같은 사이트를 구독하는 것이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도 있지만 영상을 보여줄 때 부모가 항상 지켜보는 것이 어려워 영어 전문 앱을 찾고 있었는데 그중에 선택한 것이 리틀팍스였다.
구독을 한 만큼 이용이 가능한데 아이가 처음 무료체험기간동안 여러 콘텐츠를 너무 재미있게 보는 바람에 덜컥 1년을 구독했다. 2019년부터 꾸준히 구독했으니 올해로 벌써 6년차이다. 만화의 수준이 높은 단계도 있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더 어린 둘째가 더 많이 보고 더 재미있어하긴 한다.
리틀팍스 구독비용
리틀팍스는 1개월부터 끊을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할지 아닐지 모르므로 굳이 처음부터 1년이나 2년치를 끊기보다는 한달정도 해보거나 무료체험기간에 이용해보고 좋아하면 연장하면 된다.
매년 12개월치 비용을 내고 리틀팍스를 이용해오다가 제작년에는 학교에 근무하게 되면서 교사할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마침 가르치는 과목이 영어라는 혜택을 입어 수업을 위해 확인하겠다는 수업 활용 확인서를 작성하고 행정실에서 학교 직인을 찍어주신 덕분에 50%의 교사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리틀팍스 후기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리틀팍스를 시작했다. 그 전부터 했어도 좋았을텐데 시기를 보다가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한 시점을 기점으로 잡고 리틀팍스며 영어동영상이나 영어동요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둘째아이는 큰아이가 리틀팍스를 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영어에 노출되었다. 크게 노력한 것은 아닌데 확실히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 둘째가 큰아이보다 영어에 대한 감각은 더 좋은 것 같다. 영상을 보는 것을 특히 좋아한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면 패드를 끼고 리틀팍스를 틀어 새로 나온 동영상을 보는 것이 일과였던 둘째는 (말은 잘 모르겠지만) 듣는 것은 제법 괜찮다.
교사할인을 받아 학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학교 수업 중에도 리틀팍스 동영상을 활용했다. 리틀팍스에 나오는 표현이 교과서에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해당 부분을 영상과 함께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도 했고, 쉬는시간이나 따로 하는 일이 없는 경우에도 그저 '노출'을 위해 교실에 그냥 틀어두었다. 물론 집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노출해주는 것 만큼 영어에 대한 노출시간이 많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영어에 노출시켜보려는 선생님의 노력을 우리반 아이들은 알런지 모르겠다.
영어는 어찌되었건 필요한 언어가 되었다. 영어습득을 쉽게 하는 것은 어릴 때 노출시키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영어교사라면 특히 교사할인을 통해 리틀팍스를 수업에 활용해도 꽤 괜찮은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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