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애드센스 수익인증 | 다시 쓰기 시작했다

5월은 가정의 달, 6월과 7월은 잠시 자격증을 따기 위해 수업을 듣다보니 블로그에 글을 자주 쓰지 못했지만 8월에는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7월보다는 수익이 조금 상승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다시 쓰기 시작하니 확실히 수익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합니다. 

 

8월 블로그 수익인증

 

8월 애드센스 수익인증

8월 애드센스 수익인증

 

8월에 발생한 수익은 총 138,53$로 7월(68.68$)에 비해 거의 2배 가량 늘었습니다. 정확히 22년 5월에 시작한 블로그로 아직 2년도 되지 못한 블로그이기 때문에 글을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수익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잘 쓴 글 몇개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는 방법을 아직 잘 모르기에 늘 이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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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올라가고 안쓰면 내려가고

6월과 7월에는 정말 거의 안쓰다시피 했지만 약 70$정도의 수익은 유지되었습니다. 2달 동안은 글을 쓰지 않아도 10만원 가량의 수입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계속 쓰지 않았다면 점차 수익이 0에 수렴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반면 8월에는 글을 쓰기 시작했더니 다시 수익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글을 안쓸 때에도 한달에 200$ 정도의 수익이 유지되면 참 좋겠지만 아직은 그게 잘 되지 않네요. 현재 유지하고 있는 블로그에 모두 골고루 글을 쓰는 것이 생각보다 끈기와 꾸준함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 쉽지는 않지만 9월에는 힘내서 더 많이 써봐야겠습니다. 

 

 

블로그를 이용한 부업의 세계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보통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시작하시고 노출이 많이 되기 시작하면 네이버 블로그에 달 수 있는 에드포스트나 체험단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글 쓰는 것은 좋아하지만 사진을 멋들어지게 찍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기에 체험단 보다는 에드포스트로 수익을 얻고 싶었는데요. 막상 해보면 에드포스트가 너무 수입이 없어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방법을 모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에드포스트로 몇백씩 벌어들이는 분들도 실제 존재하니까요. 에드포스트를 포기하고 에드센스로 넘어와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래도 조금씩 온라인에 건물을 짓게 되어 다행이기는 합니다. 블로그로 어떤 글을 써야 수익이 날까를 참 많이 고민하며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다보니 깨달은 것은 '돈 버는 글은 따로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몰라 애정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담은 지금 이 블로그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글이 많지만 제게 수익을 많이 가져다주는 편은 아닙니다. 

 

개인에 따라 블로그를 어떻게 이용하여 돈을 벌어들일지는 천차만별이겠지만 만약 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으시다면 '돈 되는 글'이 어떤 글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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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애드센스 수익은 138.53$로 오늘자 환율로 계산하면 약 18만원정도 되네요. 9월에는 더 분발해서 한달에 30만원이 나오는 온라인 건물을 지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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